본문 바로가기

일상/마우스 여행

로지텍 G Pro X Superlight

반응형

구성품은 지무선과 거의 같다. 일렉트로마켓 STR 그립테이프를 추가로 구매하여 부착하였다.

 

전면, 후면의 모습. 지무선에 비해 피트부가 커진 것을 볼 수 있다.

 

 

- 마우스 여행 중이라면, 모두가 한 번쯤은 거쳐갔을 모델.

 

전체적으로 굉장히 잘 만든 마우스가 확실하다.

 

 

69g으로 정말 가벼웠고, 진짜 잡으면 날아다니는 느낌이 들었다.

 

마우스가 가벼우니, 저감도로 게임하는 데 쌓이는 피로가 확실히 줄어든다.

 

 

로지텍 마우스들은 자사 마우스패드인 G640에서 테스트한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G-SR과 더 잘 맞는 느낌이 들었다.

 

확실히 무게가 가볍다 보니 패드로 브레이킹 감을 더해주어야 하는 모델.

 

 

너무 가벼워서 DMR 템포가 올라갔었고,

 

AR이 너무 불안정했다.

 

가벼우니 트래킹은 굉장히 좋은 편.

 

 

코팅은 무광 화이트, 부드럽고 좋은 편이며

 

화이트 모델은 변색 이슈가 있다.

 

 

가격은 16만 9천 원. 마우스 치고는 비싼 편이나 받아보면 고급스러움이 장난 아니다.

 

왜 이 정도의 가격을 하는지 알 수 있었다.

 

 

손은 정말 편한데, 인게임 에임이 불안정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적응했다면 쭉 썼을 것 같긴 하지만,

 

지슈라나 지무선의 쉘이 나에게는 좀 안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방출하였다.

 

그립테이프의 질감과 디자인은 굉장히 만족하였다.

 

 

 

반응형

'일상 > 마우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위기어 FK2-B  (0) 2021.12.21
조위기어 ZA13-B  (0) 2021.12.21
로지텍 G Pro Wireless  (0) 2021.12.21
스틸시리즈 라이벌 310 + Qck Large 마우스패드  (0) 2021.12.21
로지텍 G304  (0) 202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