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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모를 파라코드 작업되어 있는 모델을 구입하였다.
거기에 SGT 그립테이프와 타이거피트를 장착.
궁댕이가 정말 높아서 손에 딱 들어온다.
손바닥과의 마찰부로만 마우스를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손바닥 중심을 찌르는 느낌이랄까.
작은 마우스지만, 옆 면적이 꽤 되어 파지 하기는 편했다.
들고 내리는 데 불편함은 없었으나,
자주 쓰던 쉘이 아니라 손에 힘이 이상하게 들어가는 느낌이 들고
정밀한 샷 보다는 트래킹에 최적화된 쉘이라 느끼고 방출하였다.
리드샷은 정말 잘 맞더라.
개인적으로 고감도 유저나, 하이퍼 FPS에 잘 맞는 마우스가 아닐까 한다.
기본 피트도 G-SR과 조합이 잘 맞다.
타이거피트는 조금 더 슬라이딩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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