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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etc

이마트 월배점에 있는 일렉트로마트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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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하루 전이다.

 

마음도 뒤숭숭하고 집에서 할 것도 없어서

 

패드나 사러 갈 겸 해서 가봤다.

 

바이퍼랑 바이퍼 미니가 가격도 착하고

 

그립감이 좋아서 충동적으로 살 뻔했지만 참아냈다.

 

 

하엑퓨가 있는 것으로 알고 갔지만

 

결론은 하엑퓨가 없어서 기간투스 엘리트 샀음.

 

(기간투스 v2도 있었는데 g640처럼 표면이 거칠어서 브레이킹 패드가 아니라 밸런스 혹은 슬라이딩 패드 같았다.)

 

 

마우스 잡아보고 사기에는 좋은 것 같다.

 

게다가 게이밍 브랜드 외에도 애플 스토어, 삼성, LG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다.

 

 

입구(월배 이마트 2층)

 

로지텍

로지텍 사무용 키보드와 블루 예티 마이크까지 있음.

 

화이트 지슈라는 언제 봐도 이쁘다.

 

G913. 고급스러웠다.
마우스 체험 가능. 로지텍은 거의 전 제품이 다 있다.

 

로지텍 헤드셋. 아스트로 제품까지 구비되어 있다.

 

쿠거

쿠거 마이크. 좋아 보인다.

 

펜타그래프 키보드와 멤브레인 키보드. 게임용으로도 손색 없었다.

 

쿠거 마우스들.

 

앱코

앱코 사이에 있는 토체티 저적.

 

많은 제품은 없었던 것 같다. 주로 키보드 위주.

 

레이저

레이저 헤드셋들.

 

신제품 키보드. 너무 비싸다..

 

오로치 v2는 개인적으로 실망이었다. 기간투스도 v2보다 이전 버전이 더 나아 보여 구매하였다. 개인적으로 바이퍼 시리즈가 가장 그립감이 좋았다.

 

다양한 마우스들을 잡아볼 수 있다.

 

레이저는 거의 전 제품이 다 있다.

 

로캣

로캣 마우스들. 개인적으로 버스트 프로가 그립감이 가장 좋았다.

 

로캣이 입점해있을 줄은 몰랐는데 신기했다. 준수한 성능을 내는 브랜드.

 

제닉스

가성비의 제닉스 마우스 파티.

 

다양한 제품이 있지만 마음에 드는 녀석은 없었다.

 

제닉스 키보드와 의자까지 판매하고 있다.

 

키크론

쿠거 사이에 있는 키크론을 보고 신기해서 찍어봤다. 또 다른 모델이 하나 더 있었던 것으로 기억함.

 

 

다양한 전자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평소에 돈을 참 안 쓰는 편이지만,

 

집에 오는 길에 맛있는 것도 먹었다.

 

 

오래간만에 나름 재밌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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