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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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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소너스 이리스 E3.5 (PreSonus ERIS E3.5) 스피커 유일한 멘토인 사촌 누나는 나와 같이 음악을 참 좋아한다. 같이 보드카를 한 잔 하면서 누나의 스피커로 음악을 듣게 되었는데, 싸구려 사운드바를 사용하던 나에게 신세계를 안겨준 제품. 국내에서 구매하려다 11번가 아마존 핫딜이 떠 있어서 그냥 직구하였다. 배송은 5일 정도 걸린 것 같다. 정말 빨리 왔다.. 110 ~ 220V 모두 호환 가능한 프리볼트 제품이지만 직구품은 110V 플러그가 들어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쓰기 위해서는 돼지코 플러그 혹은 220V 전원 전용 8자 케이블만 있으면 된다. 8자 케이블은 1,600원에 구입하였다. 또한 동봉된 케이블로 컴퓨터에 연결 가능하다. 8자 케이블까지 총 10만 원 안짝으로 구매하였다. 음질이 참 좋다. 낮게 깔리는 진동에서 오는 쾌감이 음악을 계속 듣게 ..
이스트라 AN753UHD 75인치 안드로이드 TV 리뷰 효도 아닌 효도를 하고 싶었다. 예전에 에어컨을 바꾸면서, "엄마, TV는 꼭 내가 바꿔줄게!!" 라고 말했던 것이 생각나기도 했고. 주머니의 돈을 좀 털어야 열심히 살 것 같기도 하고.. 그렇게 TV를 바꾸기로 하고 알아보던 도중 대기업 제품은 너무 비싸고, 중소기업 중에 괜찮은 브랜드가 없나 싶어 며칠간 고민하다가 결국 이스트라로 결정하였다. 꽤 괜찮은 패널과 부품을 사용한다고 들었다. 나의 시청 환경은 43평형 아파트에, 쇼파에 앉아서 볼 때 거리가 3.5m 정도 된다. AN753UHD 상품의 제원을 확인하고, 화면 크기를 대 본다. 굳이 80인치 이상으로 가지 않아도 될 것 같아 고민 끝에 결정하였다. 이 제품은 TV 브라켓 홀이 중앙 기준 하단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벽면의 콘센트의 위치에 따라 원..
컴퓨터 부품 교체 작업기 이 구성으로 한 2년 정도 사용했던 것 같다. 대양케이스 me no.9 + 녹투아 industrial PPC 2000 도배. 120mm 팬 9개 + 140mm 팬 4개. Y자 젠더로는 제 성능을 내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팬 컨트롤러가 3개 들어갔었던 것 같다. CPU 쿨러는 에너맥스 LIQTECH II 280 ARGB 모델의 팬을 녹투아로 바꾸고, 샌드위치로 상단에 장착하였다. 에너맥스 고객센터 측에서 샌드위치용 나사도 제공해 주셨다. 게다가 AS 5년의 위엄.. 다음 쿨러도 아마 에너맥스로 구매할 것 같다. 성능은 말할 것도 없이 좋다. 다만 소음이 엄청 심한 편이라, 다음 컴퓨터 빌드는 산업용 팬 말고 일반용 팬으로 구매할 것 같다. 아직은 별 문제 없이 쓰고 있지만, 조금만 더 별..
오리코 클램프형 USB 허브(무전원) 무선 마우스 3개와 무선 키보드 1개를 사용했던 적이 있다. 리시버는 총 4개. 본체 후면의 USB 단자가 부족하여 구매하였던 모델. 수신기 4개 정도는 무전원 방식으로도 거뜬했다. 보조 모니터인 XL2411P 하단에 장착. 모니터에 굴곡이 좀 있다 보니, 양면테이프로 접착력을 더해서 고정하였다. 잘 사용했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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