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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키보드 여행

DROP + MATT3O MT3 /DEV/TTY (데브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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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세트를 조합하여 장착하였다.

 

마크 X에 장착한 모습.

 

 

또 또 샀다 또.

 

이쁘긴 하다마는..

 

 

기존에 사용하던 오테뮤 청축이 시끄러워서

 

넌클릭 스위치인 AKKO Ocean Blue 스위치로 변경하였다.

 

가격 대비 좋은 스위치인 것 같다.

 

슈퍼루브 스프레이로 윤활을 해 주었다.

 

 

그것만 하면 될 것을.

 

데브띠가 매물로 올라와서 덜컥 구매해버렸다.

 

졸지에 키보드보다 비싼 키캡을 장착하게 되었다.

 

 

예전 하이프로의 느낌과 거의 흡사하다.

 

한 번 써봤던 프로파일이라 그런지

 

하이프로를 처음 만났을 때보다는 익숙함이 느껴지는 것 같다.

 

키캡의 퀄리티는 정말 좋은 편.

 

 

살짝 이질감이 들었던 이유가

 

하단 모디열을 R4로 장착하였기 때문일까.

 

다시 R5(flat)로 장착해주니

 

타건하기 정말 편하다.

 

이질감을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한다.

 

 

그건 그렇고,

 

이제 제발 그만 하자..

 

이제 취미가 아니라 집착이다.

 

장터 눈팅도 좀 그만 하자 제발.

 

 

또 팔아치우게 될까 싶어 피곤해진다.

 

정말 그만하고 싶다.

 

일단 한동안은 애용해야겠다.

 

 

공부나 열심히 해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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