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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etc

애플워치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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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고야 말았다. 한심하게도 할인을 받지 않은 정가에 구매.

 

3년 8개월 정도 썼던 노트 9를 뒤로하고

 

14 프로 맥스로 갈아탔다.

 

애플 워치는 너무 비싸서

 

어메이즈핏 GTS4를 사려고 했지만,

 

결국 사고 말았다.

 

 

가까운 일렉트로마트에서 구매.

 

가격은 114만 9천 원.

 

알파인 루프(그린)로 구매하였다.

 

 

웃긴 건 아직 울트라는 전시 계획이 없어서

 

만져보고 살 수 없었다.

 

워치 8이랑 한참을 고민하다가

 

그냥 질렀다.

 

뭔가 계속 아른거릴 것 같았기에..

 

 

가장 설레는 순간. 견고하게 포장되어 있다.

 

설명서. 울트라 답다. 박스를 열면 설명서 + 시계 본체 + 스트랩 박스로 구성되어 있다.

 

패키지 안에 시계 본체와 스트랩 따로 구성되어 있다.

 

알파인 루프 그린. M 사이즈로 구매하였다. 16.5 손목에 잘 맞는다. 굉장히 이쁘다. 나토밴드 감성이 물씬 났다.

 

시계 본체. 패브릭 재질의 충전기 케이블을 포함한다. 울트라 답게 위도와 경도로 표시한 센스가 참 귀엽다.

 

가녀린 내 손목 위의 티타늄 방패.

 

일하러 가서 찍어 봄. 의외로 그렇게 크게 보이지는 않는다..랄까?

 

결국 에어팟 프로 2까지 사게 되면서, 애플에게 도합 340만 원을 빨리게 되었다..

 

애플 워치 8이나 SE2를 사면

 

결국 울트라가 아른거릴 것이라는 판단에

 

구매한 것인데,

 

그럴 필요가 전혀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만족은 하지만 너무 비싸다.

 

 

애플 기기끼리의 연동성은 최고인 것 같다.

 

그냥 SE2 살걸...

 

어차피 AOD도 끄고 쓰는 마당에.

 

 

배터리는 증~~말 오래가는 것 같다.

 

물론 애플 워치 라인업 내에서..

 

하루 쓰고 집에 오면 80% 정도 남아 있다.

 

 

무슨 바람이 불어서 이렇게 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죽을 때까지 써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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